경주 황성공원은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인 역사가 있는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.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.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 해주고 가을이면 느티나무, 상수리나무, 떡갈나무에 단풍이 아늑하게 물든다. 또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다. 가을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개최해 볼거리를 더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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